장려상 (청소년부) 법은 나에게 배려다

  • 박성훈 감독 (보스턴 대학교 영화학과)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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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할아버지와 손자는 장기를 둔다. 손자는 장기 고수이신 할아버지에게 거듭 패한다. 손자는 외통수의 상황에서 한 수를 무르기를 원하지만 할아버지는 작은 규칙들과 준법정신의 연관성과 중요성을 강조하며 거절한다. 손자는 할아버지의 말에 동의하고 할아버지와 새로운 판을 시작한다. 손자가 잠시 화장실을 가느라 자리를 비운 사이 할아버지는 손자가 계속 지는 것이 마음에 걸려 몰래 손자에게 유리하도록 판을 손본다. 손자는 할아버지의 융통성있는 배려덕분에 이 판을 이기게 되고 즐거워한다. 작은 규칙들로 이루어진 법은 약자를 배려하고 모두에게 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한, 우리 모두가 준법정신을 가지고 지켜야 하는 존재이다.
감독-박성훈 촬영-박성훈, 박상준 배우-박성훈, 윤수영 편집-박성훈 음악-Jaws (John Williams) Newborn (iMovie)


응원댓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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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기석09/09

    장기에 잘 비유하여 만들었네요..^^

  • 이주현09/01

    할아버지 연기가 좋으세요~

  • 윤정민08/31

    일상생활의 작은 것 하나에도 규칙과 규율이 있듯이 벅잡한 이 세상을 슬기롭게 꾸려나가려면 엄격한 법률과 단호한 적용이 있어야 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할아버지가 손자를 배려하듯이 약자나 순간의 실수를 저지른 젊은 사람들을 배려하고 또 다른 기회를 줄 수 있는 아량도 필요하다는 좋은 의미를 담은 영상인 것 같네요. 잘 봤습니다.

  • 박상준08/31

    법은 정확하고도 평등하게 적용되어야 하는데 그런 속에서도 아픔을 감싸주는 아량과 배려와 위로가 있는 판결관련 기사가 종종 있더군요. 배려, 사랑이 뒷받쳐 주어야 법이 살아있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