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군대에 오면 누구든 변화한다.
‘개인적’ 성찰, 발전, 깨달음 등...
하지만 우리 군은 절대 혼자가 아니다.
지치고, 힘들고, 외로울 때 주변을 돌아보면
나와 함께하고 힘이 되는 전우가 있다.
그동안 많은 사건과 사고로 오해를 샀던 우리 군을 ‘소통’이란 주제로 군‘인’이라는 사람에 초점을 맞춰 따뜻한 병영문화 혁신을 이끌어내는 모습으로 표현했다.
* STAFF
연출‧편집 : 중위 신희재
촬영‧편집 : 병장 이정재
배우 : 병장 김기민, 일병 강준혁
조명 : 일병 최동원, 일병 박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