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지난해, 병영 부조리로 인한 사건 때문에 군의 기강과 군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무너졌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전우가 서로를 배려해주며 챙겨주고 축하해주는 선진 병영 문화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과거 군인의 눈물이 병 상호간의 부조리로 인한 ‘상처의 눈물’이었다면, 현재 그리고 앞으로의 군인의 눈물은 ‘행복의 눈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생각을 ‘눈물’이란 주제와 ‘신병의 생일 파티’라는 내용으로, 병영 문화 혁신의 성공적 정착을 응원하며 영화로 표현하였습니다.
* STAFF
감독/촬영/편집 : 상병 오승환
제작/지원 : 중위 권용운
음향/작곡/연주 : 일병 이재호
배우(이등병) : 일병 최건우
배우(전우들) : 상병 안경빈,
상병 윤동희,
일병 박진수,
일병 안승현,
일병 조미성,
일병 장문교,
이병 김주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