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나들이에 나선 가족들, 그런데... (가족과 함께 했습니다! 모두 안전운전 하세요!! 즐겁게 봐주세요~^-^)
어느 반에든 한 명 쯤 있었을 것이다. 선생님하테 화내거나 대드는 학생. 그 학생들은 무슨 생각으로 그런 행동을 한 것일까? 이 작품은 그런 학생들이 영웅심리를 갖고 했다고 해석하는 입장이다. 꿈속에서 주인공의 행동은 영웅으로 비춰지는 듯 하나, 현실에선 다른 학생들의 짜증을 유발할 뿐이다. 하지만 끝내 주인공은 그걸 알지 못한다.
화창한 어느날, 아버지와 자전거를 타는 아이들, 비눗방울을 부는 아이, 공원에서 아버지와 좋은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이 있다. 하지만 한 아이는 아버지의 전화를 기다리고 자주 보지 못하는 아버지를 그리워한다. 대한민국은 세 면이 바다로 둘러쌓인 반도국가이다. 또한 남북이 대치되어 유일한 분단국가로 한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땅이다. 그런 대한..
요즘 날은 점점 더 더워지고 수업시간엔 정말 황천길 갈 거 같아요. 우리 모두 졸음운전방지 춤 추면서 졸린 기운을 털어내요! 연출 김유림, 편집 송유미, 카메라 임성현, 이한샘 출연 김유경 , I'S , 김찬용, 백종철 촬영에 도움을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언제부턴가 개인주의가 팽배한 세상에서 남을 배려하는 작은 행동 하나가 결국 좋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첫 걸음이지 않을까.
연출: 이지현 /조연출: 김민정 / 음악감독: 최대식 / 촬영: 김솔/ 시나리오: 김솔, 이하경, 이지현 좋은 세상이라고 하면 '동행'이라는 말이 먼저 생각납니다. 아침 등교시간에 옅볼 수 있는 소소한 일상의 동행을 청소년의 시각으로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가슴이 따뜻해지는 영상! 잘부탁드립니다.
물금고등학교 영화창작부 3M - 무한한 경쟁사회, 검은 안대속에 가려진 우리들은 그저 나 밖에 볼 수 없는 세상에 갇히게 됩니다. 친구의 아픔, 고통에는 일체의 관심조차 기울이지 않고, 결국 나또한 이 경쟁에 밀려날까 두려워 포기하고 맙니다. 현재, 우리들의 세상 이야기 입니다. 여러분께 되묻겠습니다. 이것이 바로 좋은세상일까요?
세상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을까? 세상은 많은 사람과 사람들이 만나 만들어진 공간이다. 그렇다면 그 사람과 사람들이 세상을 이루게 위해 만날때, 무엇을 먼저 할까? 정말 오랜만에 보는 사람과 만났을 때, 알지만 먼 사이라 만나면 눈치부터 봐야 할 때, 살면서 처음 보는 사람과 만났을 때, 그 모든 시작점부터 출발하는 행동이 좋아진다..
나른한 오후 ~ 너무나 졸리는 운전병,,, 그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유격 조교들에게 배우는 졸음체조! 확실하게 깨워주겠어 ㅋㅋㅋ
휴대폰을 보며 계단을 오르던 남자, 시각 장애인과 부디 치고 만다. 지팡이를 떨어트린 시각장애인은 당황해하며 지팡이를 찾아보지만, 손에 잡히지 않는다. 남자는 얼른 지팡이를 주워 시각장애인 손에 지팡이를 쥐여 준다. 시각장애인이 감사하다며 인사를 하자 남자는 얼른 시각장애인이 바라보고 있는 시선으로 가서 고개 숙이며 말한다
굳셀(한) 마음(심) 자신이 좋아 하는 일에 몰두하는 오빠와 자신의 미래를 위해 학업에 열중하는 하는 동생. 동생에 눈에 오빠는 한심하기만 하고 그런 오빠를 무시한다. 아무리 한심하게 보이는 존재라 하여도 누군가에게 그도 고맙고 필요한 존재가 될 수 있다. 우리가 조금만 관심있게 바라 본다면 우리의 주변..
우리 모두는 좋은 세상을 꿈꾸지만, 각자가 상상하는 좋은 세상은 조금씩 다릅니다. 공통점을 찾아본다면 다툼이 없는 세상이라는 점이 아닐까요? 현대 사회의 과도한 경쟁 속애서 문제가 되는, 사람과 사람사이에 만연한 다툼과 불신이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험악하게만 생각되어지는 ‘해볼까?’ 라는 말과 ‘붙어볼까?’라는 말이 다른 의미로 해석되는 세상에서 살고 싶..
영웅의 사전적의미는 지혜와 재능이 뛰어나고 용맹하여 보통 사람이 하기 어려운 일을 해내는 사람입니다 하기 `어려운 일`을 해내는 사람도 영웅이지만 `하지 않는 일`을 하는 사람도 영웅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친이 남겨준 유산을 대학교 장학금으로 기부하기 위해 가고 있던 한 사람이 실수로 기부하려는 장학금이 들어있는 봉투를 바닥에 떨어뜨리게 된다, 마침 그 길을 지나가던 가난한 대학생이 그 봉투를 발견하고 달려가서 전해준다. 덕분에 그 사람은 장학금을 무사히 기부할 수 있었고 기부된 장학금은 봉투를 주워줬던 가난한 학생에게 전달된다. 자신으로부터 시작된 ..
세상은 우리에게 편하도록 '발전' 해왔다. 이제 손 한번 튕기면, 내가 목마를 새도 없이 음료수가, 배고플 새도 없이 맛있는 음식이, 갈아키울 틈 도 없이 충전된 배터리가 생겨난다. 너무나도 쉽게 생겨버 린 이런 것들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좋은 세상이라 고 여기는 우리. 우리는 얼마나 "좋은 세상"에서 살 고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