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으로 어려운 대학생 기훈은 친구 재완에게 밥이든 커피든 얻어먹는 것이 일상이다. 재완은 신경쓰지 않지만 기훈은 내심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 새벽 아르바이트로 첫월급을 받은 기훈은 가장 먼저 재완을 떠올리고, 뿌듯한 마음으로 밥을 먹으러 가자고 제안한다. '너 돈은 있냐'며 농담을 던지는 재완에게, 기훈은 자랑스럽게 월급을 ..
엄마는 오늘도 괜찮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자식에게는 괜찮냐고 묻습니다. 당신한테는 아끼고 아껴서 오랜만에 집에 온 아들에게는 조금이라도 더 주고가려는 어머니의 한결같은 마음을 [엄마의 고집]으로 전하고자 하였습니다. 촬영, 편집 : 류현우, 배우 : 한정현, 배경희, 정훈
지폐 한 장, 동전 하나는 우리에게 너무나 가벼운 무게입니다. 그러나 어떤 분들은 그 가벼운 무게를 위해 몇십배, 몇백배의 무게를 견뎌야 할 때도 있습니다. 저희 영화가 비록 미숙하겠지만, 삶의 무게를 견디고 계신 우리 부모님, 친구, 이웃들을 위해 진심을 담아 만들어 보았습니다. [참여 스텝] 연출 : 유예나, 제작 : 홍동욱, 촬영 : 김슬기, ..
<시놉시스> 돈에는 값어치가 정해져있지만 우리가 전하고자 하는 마음에는 값으로 표현할 수 없는 가치가 있습니다. 값어치 뒤에 숨은 "진심의 가치" 에 관한 짧은 필름. <스탭> 감독 : 공승규, 곽일웅, 신금철 촬영 : 신금철 편집 : 신금철 / 공승규 배우 : 최덕현, 김왕은, 최찬숙, 임유찬
할머니집에 놀러간 손녀. 재밌게 대화를 나누고, 집에 돌아가려는데 할머니가 용돈을 건낸다. 손녀는 작은 실랑이 끝에 용돈을 안 받기로 하고 엘리베이터에 타게 되는데... 감독: 노영빈
장롱 속에 비상금을 모으는 아버지. 그런 아버지에게 용돈만 타다 쓸 줄 아는 철 없는 아들. 그에게 있어 아버지란 당연한 존재였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당연했던 것이 당연하지 않게 되었을 때, 그때야 비로소 아들은 철이 든다. 상복을 입고 나서야 느껴지는 아버지의 '빈자리'. 아들은 아버지의 장롱 속에서 발견한 자신을 위한 통장을 발견하고, 따뜻한 사랑을 ..
기획의도 돈을 알차게 쓰자! 빚쟁이가 되지말자! 로그라인 두학생의 양극단에 있는 소비생활을 보여준다. 시놉시스 ‘인생은한방’ 손창현 과 ‘인생을차곡차곡’ 박규건 에게 알바비 500,000,원이 입금된다. 창현은 오늘이 마지막인것 처럼 돈을 쓰고 규건은 알바비를 알차게 일부는 적금을들고 적립식 펀드를 한다. 다음날아침 규건과 창현에게 문..
은행에서 돈을 뽑고 나온 선영. 나와보니 밖에서 채소를 파는 할머니가 계신다. 안쓰러운 생각에 채소를 산다. 그러자 할머니가 생각나서 할머니에게 안부전화를 건다. 할머니는 산책중이라고 하신다. 하지만 알고보니 할머니도 채소장사를 하고계셨다. 촬영: 박상현 배우: 박선영 , 할머니 연출: 이두원 스텝: 임지섭, 이한희, 이종헌, 오택민 도..
소희는 지환이를 기다리고 있다. 지환이도 몰래 소희를 바라보고 있다. 돈을 이용한 달달한 유혹이 시작된다. 청소년시기의 풋풋한 짝사랑 이야기를 해보고 싶었다. 감독,촬영: 박가령 음향: 조대 종 배우: 김소희,성지환
학창시절엔 아직 어리기에 몰라서, 군 전역 후 사회인이 될 무렵엔 정신없이 바빠서, 하지만 한 가정의 아빠가 되어 내가 아닌 가족을 위해 살아가는 순간이 오자 그제야 한가지 중요한 사실을 조금 깨닫는 주인공이 있다. 그것은 바로 의식하지 못한 채 그냥 이루어졌다고 생각한 살아왔던 과정 속, 사실은 삶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것의 매개체 역할을 해준 금융기관이..
돈으로 인해 다양한 감정을 느끼는 우리들. 언제나 기쁘고 즐겁기만 했으면 좋겠지만 화가 날 때도, 슬퍼질 때도 있습니다. 음료 한 잔을 사 마시며 기뻐지기도 하고 돈을 안 갚는 지인으로 인해 화가 날 때도 있습니다. 여자 친구와의 데이트, 잔액이 없다는 알바생의 말 한마디에 슬픔을 느끼기도 하고 예상하지 못했던 입금내역에 즐거움을 숨기지 못하기도..
[기획의도] 부모님께서 자식을 위해 자신의 것을 포기하신다는 것과 부모님의 은혜를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시놉시스] 현재 - 딸이 퇴근을 하고 엄마에게 바람을 쐬러나가자고 한다. 과거 - 엄마가 과일을 산다. 그리고 신발가게에 들러 딸의 신발을 산다. 현재 - 딸이 신발가게에서 엄마에게 신발을 사드린다. [STAFF] 연출 : 김난수 ..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할머니 손에서 자란 주인공은 할머니의 장례식 이후 할머니의 유품을 정리한다. 정리 도중 할머니가 손주를 위해 몰래 모아온 통장을 발견한다. 스탭: 카메라, 편집, 시나리오(박성민) 배우, 음악(심명규) 카메라. 시나리오, 감독(문정곤)
통장 잔고를 보며 한숨 쉬는 엄마. 그런 엄마를 뒤에서 지켜보는 9살 아들. 엄마가 나간 뒤, 아들은 엄마 몰래 통장을 꺼내는데... / 제작팀: 김동은 이병채 윤혜인 김중엽
딸의 결혼을 앞두고 있는 아빠. 기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걱정되기도 하고, 많은 생각들이 오간다. 인사를 하러 온 사위가 가고, 아빠는 딸에게 무언가를 건네는데.. 저희는 딸의 결혼을 앞둔 아버지의 마음을 표현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연출 : 임승범 조연출 : 조다은 촬영/편집 : 이원규 연출부 : 김현식 배우 ..
무릎이 편찮으신 할머니가 힘들게 은행에 가는 것이 안타까운 손녀딸, 할머니에게 신한 S 뱅크를 가르쳐주려 한다. 과연 이 손녀의 작은 바램은 이루어 질 것인가 [스텝] 연출 촬영 편집 박현우 배우 정수진
홈 알바를 통해 아이는 경제관념이 생기고, 엄마는 싸움을 안하면 200원을 주겠다는 아이의 말에 잘못을 깨닫는다. 홈 알바는 이 두명 모두 성장 시켜주는 가족간의 사랑이다. 감독 이서연 배우 정윤서 이세진 촬영 이강재 음향 고은 조명 오찬우
[시놉시스] 배고픈 연극 배우 허 진은 예민과 함께 공연 연습이 한창이다. 연습을 지켜보던 감독은 허 진을 혼내고, 공연장을 나가버린다. 연습이 끝나고 밥 한 끼 사먹을 돈 조차 없는 허 진은 예민을 집에 먼저 보낸다. 그 때 울리는 문자알림음… “연기는 밥심이다” 라는 문자와 함께 10만원을 송금해준 감독의 마음에 감동을 받은 허 진은 더 열심히 연습을 ..
들어올 땐 네 마음대로지만, 나갈 때 아니란다! 학사모를 썼다고 대학을 졸업한건 아니다! 사회에 나오는 순간, 비로소 우리는 진짜 졸업을 향해 달린다. 학점의 노예에서 학자금 대출의 노예로 이직했던 그녀. 학자금을 다 갚은 날, 그녀는 그녀만의 진정한 졸업사진을 찍는다. 오늘이 바로 진짜 대학 졸업하는 날! [STAFF] 연출,촬영,편집 : 김유라 /..
시놉시스 용돈을 받는 아이, 알바비를 받는 학생, 월급을 받는 직장인. 돈의 액수는 다르지만 돈을 어떻게 쓰냐에 따라 가치는 무궁무진합니다. 돈은 우리에게 어떤 존재 일까요? 감독: 오택민, 이종헌 스탭: 이현태, 박상현, 이두원, 출연: 이원겸, 오현석, 이종헌, 오유진 지도교사:최혜진 선생님, 김형준 선생님, 유민호 선생님..